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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도스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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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05bbfa><nopad>[youtube(ZgVi0dIziy8)]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05bbfa><table bgcolor=#05bbfa><nopad> [[파일:BA_아비도스자치구전경.png|width=100%]] || ||<color=#fff>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white TVA}}}]]에서 묘사된 아비도스 자치구 || 아비도스는 고대 이집트의 초기 수도를 뜻하는 것으로, 이집트 신화적 요소와 학교가 사막화되어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전성기]]인 수십 년 전까지만 해도 [[키보토스]]에서 규모와 세력이 가장 크고 강대하며 가장 부유한 학교였다.[* 애니메이션에서 추가된 바로는 시로코는 주말에 라이딩을 즐기며 아비도스 공업지대를 돌고 왔다고 하는데, 세리카가 '''그 거리는 수백 km'''나 된다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업지대만 해도 이 정도 거리라는 것.] 그러나 자치구의 사막화를 해결하려다 쌓인 어마어마한 채무를 버티지 못해 대다수의 학생들이 다 떠나버렸고 지금은 [[대책위원회]] 소속인 단 5명의 학생만 남아 폐교 직전까지 몰린 상황이다. 이들이 대부업체인 [[카이저 코퍼레이션#계열사|카이저 론]]에 저당잡힌 대출금은 무려 약 9억 6235만 엔에 달하며 이자도 한 달에 788만 엔을 내고 있다.[* 연이율로 계산하면 약 10.177%. [[제2금융권]]과 [[제1금융권]]의 평균 금리로, 일반적으로 법정금리한도에 거의 근접하는 사채'''치고는''' 이자가 낮은 편이며 법정금리 최대한도가 20%인 한국이나 15~20%인 일본보다도 낮지만 넓은 아비도스 자치구를 책임지는 공적 기관에 걸린 부채로는 상당히 센 편이다. 국채나 지방채는 1~5% 수준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 공적 기관에 '''학생 다섯 명만이 남는 바람에''' 강대했을 옛날이라면 큰 부담이 되지 않았을 10억 엔도 안 되는 빚을 단시간에 갚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 9억 엔이 순수하게 대출 원금만인지, 아니면 이자까지 다 붙어서 그렇게 불어난 것인지는 불명이다. 그런데 아비도스 대책위원회에서 달마다 이자만 낼 뿐 원금을 상환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카이저 이사가 몇백 년 상환 드립을 치는 것을 보면, 계약기간 동안 이자만 내다가 마지막 달에 원금과 함께 마지막 달의 이자를 내는 만기일시상환 방식 같아 보이는데, 이 방식의 경우에는 강력한 담보를 제공하거나 아니면 고금리로 빌려야 한다.]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05bbfa><table bgcolor=#05bbfa><nopad> [[파일:BG_CS_PV_19_kr.jpg|width=100%]] || ||<nopad> [[파일:BG_DesertResidence.jpg|width=100%]] || ||<color=#fff> 사막화가 진행되어 황폐화된 아비도스 자치구 || 자치구의 사막화는 현재진행형이며 자치구 주민들도 고향을 버리고 떠나고 있다. 이를 해결해야 할 아비도스 고등학교는 이를 해결할 예산은커녕 매달 빚 이자만 갚기에도 벅차기 때문에 사막화는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 키보토스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인 아비도스의 본관도, 호시노가 입학했던 당시의 건물도 현재는 사막에 묻혀버린 상태다. 그럼에도 하술하듯 겨울 자체는 존재한다거나, [[와디]][* 16지 전역 이름에 와디가 몇몇 들어간다.]가 생기는 것(?)을 보면 아직은 아주 척박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비도스 학생들의 교복이나 겨울 묘사를 보면 딱히 덥지는 않고[* 사막이라 하면 더울 것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이는 사막마다 다르며, 밤에는 비열이 높은 수분을 함유한 식물이나 물이 없기에 얼음장처럼 차갑다.] 사계절은 확실히 있는 모양이다. 예전에 존재했던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학생회는 이자라도 갚기 위해 [[카이저 코퍼레이션]]에 땅을 조금씩 팔아 왔는데 그러다 보니 아비도스 고등학교 인근을 제외한 모든 자치구의 땅은 사실상 카이저의 사유지가 되어 버렸다. 거기다 [[게헨나 학원]]과 [[트리니티 종합학원]]의 완충지대에 있는 관계로 제 구실을 못 하는 아비도스의 자치구를 타교 학생들이 제멋대로 돌아다니기도 한다. 즉, 아비도스의 행정력은 [[무정부 상태|전무한 것]]이나 다름없다.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05bbfa><table bgcolor=#05bbfa><nopad> [[파일:BA_포포풍.png|width=100%]] || ||<color=#fff> 아비도스 자치구를 덮치는 모래 폭풍 ||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TVA]]에서는 이 사막화로 인한 폐해가 좀 더 자세히 설명되는데, 그저 단순히 사막화로 모래가 슬금슬금 자치구를 덮어가는 수준이 아니라 초대형 [[모래 폭풍]]이 몇 번 발생했다고 한다. 그냥 모래가 조금씩 덮어가는 수준이었다면 청소차 등을 대거 투입하여 해결할 수 있고 현실의 일부 중동 국가에서도 이렇게 해결하지만, 모래 폭풍이 모래를 엄청나게 자치구에 퍼붓다 보니 어떻게 막으려야 막을 수도 없었다. 아비도스는 자치구를 복구하기 위해 대출을 받으려 했으나 어떤 은행도 돈을 빌려주지 않았으며, 결국 대부업체인 [[카이저 코퍼레이션|카이저 론]]에서 [[사채]]를 끌어다 쓰고 말았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무색하게도 모래 폭풍이 수차례 아비도스 자치구를 강타했고, 그럴 때마다 카이저 론에서 사채를 끌어 쓰면서 아비도스 고등학교는 어마무시한 빚만 지고 말았다.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05bbfa><table bgcolor=#05bbfa><nopad> [[파일:BG_SchoolFrontGate_kr.jpg|width=100%]] || || {{{#white 캠퍼스}}} || ||<bgcolor=white><nopad> [[파일:일정_아비도스_전경.png|width=100%]] || || {{{#white 전경 조감도}}} || 학교 건물은 딱 [[학원물]]에 나올 만한 평범한 일본 고등학교처럼 생겼다. 게임 내 일러스트와 비교해 보면 좀 차이가 있는데 이는 [[게헨나 학원]] 역시 마찬가지다. 애니메이션 설정화도 부속 건물의 위치가 조정되거나 정문의 위치가 다른 정도의 변경사항이 있다. 현재 대책위원회들이 사용하는 교사는 원래 본교 건물이 아닌 별관이었다. 아비도스 자치구가 점점 [[모래]]에 묻히게 되자 별관 건물로 이전을 반복하다가 최종적으로 현 위치에 자리잡게 된 것.[* TVA 9화에서 호시노의 언급에 따르면 호시노는 본관 시절 입학했다고 한다. 호시노가 부학생회장으로 유메와 함께 활동하던 시절 이미 지금의 교정에 있었던 것으로 보아 입학 직후부터 짧은 기간 내에 수차레 본관 이전을 한 듯 하다.] 스토리 모드에서 아비도스의 대본관 건물이 언급되기는 하는데 [[모래]]에 파묻힌 상태로 언급만 되기 때문에 그 실제 모습을 알 수 없지만, 한때 가장 크고 강대한 학교였다고 하니 현 건물에 비해 훨씬 스케일이 크고 으리으리했을 것이다. 그나마 이전한 현재 건물도 [[사막화]]가 진행 중이라 여기저기 [[모래]]가 쌓였고, 남은 학생 5명으로 건물 전체를 청소하기엔 무리라 본관 건물만이라도 깨끗하게 유지 중이라고 한다. 창고로 쓰이게 된 교실, 체육 비품실 등지를 뒤지다 보면 비싸게 팔 수 있거나 [[돈지랄]]의 흔적이 있는 물건[* 이를테면 체육수업에서 쓰이는 매트에 오리털을 채워넣은 오리털 매트가 별관에서 나오며, 자극을 주면 플라즈마가 발생하는, 100그램에 100만 엔을 넘는 폭죽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오아시스에 버렸단 소문이 돌기도 한다. 그래서 유메와 호시노가 이를 확인하러 말라버린 오아시스를 뒤집어 엎었지만 허탕치고 말았다.]들이 발견되곤 한다. 위원회 애들이 팔 만한 건 이미 다 팔았다고 하는데도 심지어 본교 건물도 아닌 한낱 구교사임에도 불구하고 아비도스 내에서 이런 물건들이 발견되니, 전성기의 아비도스는 차원 자체가 다른 부자 학교였던 모양이다. 지정[[교복]]은 한국이나 일본에서 쓰이는 무난한 정장형 교복이다. 교직원도 사라진 망하기 직전의 학교다 보니 교복을 입을 필요가 없지만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입고 다니는 것이다. 다만 이 때문에 학원 소속감이 커서 다른 3대 학원과 달리 개인차가 좀 있어도 다들 나름 단정하게 입고 다니는 편이다. 그래서 서로의 의상 차이도 마이 대신 하네스 벨트를 착용하는 호시노, 목도리를 쓴 시로코, 마이대신 가디건을 입은 노노미, 스패츠를 받쳐입은 세리카, 겉옷 안에 조끼를 입은 아야네 정도로만 갈린다. 이 외에 학생증의 상단 부분은 매 연도 입학생마다 색상이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3가지 타입으로 돌려 쓴단 의견이 대세였으나 유메의 일러스트가 나오면서 해당 설은 부정됐다.] 한편, 시로코의 상의 주머니엔 흰 줄이 없는데, 이는 시로코가 구조되던 당시 학교에 있던 구형 교복을 입고 다닌단 설정이다. 현 2학년의 입학식 당시 노노미의 상의에 줄이 있었으니 보면 적어도 노노미의 교복은 신형으로 추정된다.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05bbfa><table bgcolor=#05bbfa><nopad> [[파일:BA_아비도스하복.png|width=100%]] || || {{{#white 하복}}} || [[굿스마일 컴퍼니]]와 콜라보 일러스트가 공개되면서 하복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기존 교복에서 블라우스를 벗고 셔츠를 반팔로 바꾼 정석적인 교복이다.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05bbfa><table bgcolor=#05bbfa><nopad> [[파일:BA_로손2차콜라보.png|width=100%]] || || {{{#white 동복}}} || [[https://youtu.be/-Vs_AqhWhY8|3차 PV 영상]] 및 [[로손]]과 한 콜라보 일러스트에서 동복이 공개되었지만, 평상시 차림에서 가디건이나 목도리가 더해졌을 뿐 큰 차이는 없고 시로코는 그냥 평상시와 똑같다.[* 아마도 기본적인 아비도스 기온상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추운 사막의 날씨 특성 때문인지 우리가 보던 기본 교복 자체가 통풍이 좋고 추위에 강한 모양이다. 겨울에는 온도가 더 떨어지니 목도리나 가디건을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선술한 3차 PV 영상에 아비도스 자치구의 풍경이 살짝 나오는데 이곳에도 [[겨울]]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전철]] 시스템도 묘사되는데 아비도스 중앙선이라고 불리는 노선이 쾌속, [[신쾌속]]이라는 운행계통을 포함한 채 운행한다. 분명 사막화로 인해 자치구 가장자리부터 점점 모래에 파묻히고 있지만 중심지는 여전히 기능을 하는 모양이다. 이는 [[비나(블루 아카이브)|비나]] 시가지 맵을 비롯해 인게임에 구현된 아비도스 시가지 애셋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상단의 TVA 오프닝 스크린샷 전경에서도 자치구가 사막화 경계선에 걸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정작 아비도스 중앙선은 메인 스토리 3장이 끝날 때쯤 복구가 시작되는 걸로 묘사되어 모순이 생겼다.] 1부 최종편에서 아비도스의 몰락에 세인트 네프티스 사의 철도가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것이 [[빨대효과]]로 인한 인구유출을 의미하는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불명. 어쨌든 사막화로 인해 사람이 다 나가서 탈 사람도 거의 없는 이 철로에 아비도스 학생회부터 블랙마켓까지 별의별 사람들이 눈독들이기에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 걸로 보인다. 그리고 2부에서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스토리의 3장이 공개되면서 [[아사기리 스오우]]의 말에 의하면 아비도스는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는 저주를 품은 땅'''이라 말하며 파괴공작을 일으키는 과격한 증오심과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지하생활자]]가 깨운 것으로 추측되는 [[제약해제결전]]의 보스인 [[세트의 분노]] 또한 아비도스의 비밀과 연관되어 있다는 떡밥이 드러나 본격적인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또한 카이저 코퍼레이션이든 사막횡단철도 채권 보유자들이든 전성기 시절의 아비도스 고등학교를 직접 경험해 봤을 어른들, 그리고 아비도스와 무언가 깊은 악연이 있어 보이는 스오우는 아비도스를 어떻게 믿냐던가, 역시 아비도스라던가, 아비도스에 손 대는 게 아니었다고 말하는 등 무슨 마귀소굴마냥 취급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스오우는 그 트리니티도 옛날에는 적의 손톱을 뽑았다던데, 그보다 훨씬 강력한 패권을 자랑했던 옛날의 아비도스가 폭력을 꺼렸겠냐는 말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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